한 부인이 성격이 조급해서 시어머니와 불편한 관계에 있다 젖가슴에 멍울이 생겼다. -허준 [동의보감] 혁명(革命)은 만찬(晩餐)도, 수필(隨筆)도, 그림도, 한 폭의 자수(刺繡)도 아니다. 그것은 조용히, 서서히, 조심스럽게 앞뒤를 가리며 점잖게 순순히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. -모택동 남의 바르지 못한 점을 잡지 말라. 남이 무엇을 하든 참견하지 말라. 다만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만을 생각하라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constitutionality : 합헌성, 합법성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.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,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.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. -샤르돈 오늘의 영단어 - entrust : 맡기다, 기탁하다, 위임하다오늘의 영단어 - shuffle : 재편성, 경질, 질질끌기: 질질끌다오늘의 영단어 - equivocal : 애매하는, 어정쭝한, 확실하지 않은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,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해하려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. 절망적인 불행이 빠른 치료를 요구 할 때 불신은 비겁이요, 신중은 어리석다. -새뮤얼 존슨